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누워 있는 황신영과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첫째가 2kg, 둘째가 2.2kg, 셋째가 2.5kg”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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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신영 남편은 "교수님도 삼둥이 치고 2.5kg이면 진짜 큰 거라고 했다. 처음 봤다고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신영은 "내가 엄청 먹으니까. 지금 36kg이 쪘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황신영 남편은 “내 주변에도 한 명인데도 2.5kg에 태어난 애들 많더라”며 다정하게 그를 위로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힘이 좋으니까 잘 버틴 것”이라며 “다리도 엄청 부어 있다. 금방 부기 가라앉을 거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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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너무 많이 응원 해주셨다”고 말하자 황신영은 “너무 감사하다. 삼둥이 영상 많이 찍어야겠다”며 “‘슈돌’처럼 뭐 찍어야 되는 것 아니야? ‘애 셋나스쿨’로 채널 이름을 바꾸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황신영은 “내일 잘하고 오겠다"며 씩씩하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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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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