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조카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자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나온 투샷이라 생각했는데…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카와 볼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너머로도 느껴지는 자두의 조카 사랑이 미소를 자아낸다.
자두는 최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조카들을 올케와 함께 양육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자두는 2013년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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