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악마의 편집' 흑역사와 이별
"6년 동안 편집당했다" 고백
성시경, 승희 흑역사에 분노한 이유는?
"6년 동안 편집당했다" 고백
성시경, 승희 흑역사에 분노한 이유는?

이날 승희는 어느덧 아이돌 7년 차가 됐음을 밝히며 "지난 6년 동안 여러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했는데 다 편집이 됐다"라고 운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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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는 "12년 전 영상인데 아직도 언급될 때가 있다.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라면서 당시 받았던 상처를 토로하고, 이를 듣고 있던 이소라와 딘딘은 각각 치매, 엄마 카드로 변질됐던 악마의 편집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을 표한다.
특히 성시경은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나?"라는 자신의 질문에 승희가 "아니다. 지금은 아무 감정이 없다"라고 답하자 "난 아직까지 앙금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이야기해 그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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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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