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멤버 정국은 3편 'ARE YOU READY?'에서 "아~다시 여행하려면 여권 찾아야 되는데" 라며 집안 곳곳을 뒤지며 여권을 찾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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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정국은 여행 계획이 쓰여진 초록색 미니 칠판으로 고개를 획 돌린 뒤 "여기 있었네 찾았다 찾았어" 라 말한 후 뒤집어져 있던 여권을 냉큼 집어 "보호색 와~ 못 찾을 뻔했다" 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또 지민이 여권이 만료됐다고 하자 슈가는 이 참에 사진을 다시 찍어보자고 말했고, 정국은 여권을 보며 "사진 엄청 웃기게 나온 거 알죠? 아~ 이거 대박이다" 라 장난스럽게 말한 뒤 슬금슬금 계단 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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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정국은 대사를 구사하는 섬세한 말투부터 리얼한 표정, 제스처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자랑했다.
또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면모와 러블리한 멍뭉미, 청량함도 발산했고 니트 가디건을 입고 스윗한 꽃미남 비주얼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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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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