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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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매력이 생겨나는 상황이 생겨난다. 우리는 종이가 아닌 바닥을 주는 것 뿐이다. 기본적인 기량을 모두 갖추고 있되, 다양한 매력을 먼저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오랜 절친 차태현과 같이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서는 "차태현은 연예인 생활을 오래한 프로임에도 방송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부부끼리도 같이 TV를 많이 본다. 자신이 '1박 2일' 예능을 할 때도 '런닝맨' 모니터링을 하더라. 그래선지 시청자 모드로 대변을 잘 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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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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