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정려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현 덕수궁 투어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을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묶고 롱치마를 입은 채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며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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