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X신민아, '1박2일' 마스크 썼다…훈훈한 '갯차' 커플

'1박2일' 마스크 '화려'
"신민아와 인증샷 부탁"
완벽 비주얼 커플

'1박2일' / 사진 = KBS 영상 캡처

김선호와 신민아가 '1박2일' 마스크를 썼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경북 영덕에서 여름 노래 큰잔치 편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일일 MC가 되어 게임을 진행했다. 각자 경품 추첨을 했고 5등 경품으로 '1박2일' 로고가 적힌 마스크였다. 딘딘은 "우리 아빠가 진짜 좋아할 텐데. 한강 갈 때 쓰고갈 거야"라고 욕심을 냈다.

딘딘의 바람과 달리, '1박2일' 마스크는 김선호가 당첨됐다. 딘딘은 "신민아 씨랑 같이 인증사진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와 김선호가 '1박2일' 마스크를 쓰고 찍은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김선호와 신민아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