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기싸움
협박범의 정체는?
김지수, 동공 지진
협박범의 정체는?
김지수, 동공 지진

지난 방송에서 송여울(조여정 분)은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과 국제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악의적인 소문으로 인해 남지선(김지수 분)을 필두로 한 학부모들에게 배척을 당했다. 동시에 의문의 인물이 끊임없는 협박으로 송여울의 숨통을 옥죄기 시작해, 협박범의 존재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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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남지선 또한 우아한 미소는 온데 간데없이 매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여울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동공 지진이 일어난 그녀의 눈빛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욱이 송여울, 남지선은 주변 학부모들의 시선 속에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날 선 눈빛으로 대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하이클래스'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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