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삶을 새로 시작하는 임종 체험
젠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세젤귀 아기동자 젠, 발우 공양 중 실천한 비움의 미학
젠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세젤귀 아기동자 젠, 발우 공양 중 실천한 비움의 미학

이날 사유리와 젠은 템플스테이를 위해 방문한 사찰에서 따루, 아아자매와 만났다. 본격적인 체험을 위해 승복까지 갖춰 입은 이들은 발우 공양으로 템플스테이를 시작한다. 이때 젠은 먹는 대신 응가로 비움을 실천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고. 마음 대신 몸을 깨끗이 비우는 데 집중한 아기 동자 젠이 귀여워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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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유리의 진심을 담은 유서가 절친 따루를 울리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젠에게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써 내려간 사유리의 유서와 임종체험 후기는 오늘(12일) 밤 9시 15분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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