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지는 "이번에 제작진들이 더 독해졌더라고요?"라며 "까맣게 잊고 있었던 저희 넷 모두의 과거 모습이 강제로 공개됐어요. 그래도 열정 가득했던 그 시절 저희의 모습도 사랑해 주실 거죠?"라고 말해 멤버들의 풋풋한 과거가 방송에서 공개될 것을 예고했다.
미미는 "상상도 못 했던 중동 도시 아부다비로 떠났는데요. 신기하게도 그 온도, 습도, 분위기 등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 텐션과 완전 찰떡이었어요. 맞춤 스테이지였어요"라고 말해 아부다비에서 펼쳐질 새로운 에피소드에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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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드디어 세 번째 시즌만에 멀쩡한 모습으로 떠납니다"라며 "저는 또 간만에 멋있는 모습으로 운전대도 잡아봤는데요. 시즌3인 만큼 3배 더 강력해진 저희의 텐션과 활약상에 집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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