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가현이 딸과 함께 ‘퍼펙트 라이프’를 찾았다. 장가현은 48세에도 여전한 인기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가현은 "지난해 여름에 찍은 무보정 사진"이라며 과감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제 수영복을 입고 수중 운동하는 일상도 공개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장가현 딸은 "매일 보는 엄마라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엄마에게 아직도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이 있더라"라며 엄마 장가현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장가현은 "딸과 수영장에 갔는데 낯선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며 헌팅 당한 일화를 고백한다. 이어서 "딸이 있는 엄마라고 했는데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믿지 않더라"라며 결국 딸이 등장해 일단락된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ADVERTISEMENT
장가현 모녀는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여자들만의 연애 상담을 나눴다. 사이좋은 모녀에 신승환은 "둘 다 좋은 사람 만나서 모녀끼리 더블데이트하면 좋겠다"고 말했고, 장가현은 "실제로 서로 남자 친구 데리고 더블데이트한 적 있다"며 거리낌 없는 찐친 모녀 사이임을 인증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 멤버인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2003년 딸, 2011년에 아들을 출산하고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4년 전인 2020년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남편이 출연한 영화에서 신음소리를 체크하는 등 집착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