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남자 배우 성관계 요구 폭로 후
배우들 이름 거론된 추측성 댓글 '폭주'
"마녀사냥 자제해 달라" 사태수습
배우들 이름 거론된 추측성 댓글 '폭주'
"마녀사냥 자제해 달라" 사태수습

이어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은퇴 계기가 된 일이 저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괴로워 했었는데 나이를 하루하루 먹다 보니 그 때로 돌아 간다면 울면서 서 있기만 하는 게 아니라 용기내서 대들어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게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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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만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 해주시길 부탁드힌다”며 “웨이를 통해 유투브를 해보니 너무 즐거웠다. 저도 여러가지 재밌거나 별 의미 없거나 어이없거나 즐겁거나 유용한 컨텐츠로 돌아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저에게 힐링의 댓글을 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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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이재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추측성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허이재는 마녀사냥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로 댓글을 단 것.
한편, 허이재는 2007년 MBC 드라마 '궁S'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등과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당신은 선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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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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