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수정 앞에 나타난 '사랑의 라이벌'
경찰대에 감도는 복잡 미묘한 기류
"청춘들의 아슬아슬한 캠퍼스 로맨스"
경찰대에 감도는 복잡 미묘한 기류
"청춘들의 아슬아슬한 캠퍼스 로맨스"

앞서 강선호는 오강희에게 오 여사(김영선 분)와 불법 도박단, 그리고 경찰대학교를 둘러싼 수상한 움직임까지 사건의 모든 내막을 털어놓았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오강희는 유동만(차태현 분)과 강선호의 공조 수사에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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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각양각색 엇갈린 시선을 보내는 강선호, 오강희, 박민규(추영우 분), 윤나래(김재인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허탈한 듯 멍한 표정의 강선호에게서는 당황스러움이 느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오강희는 의문이 가득한 얼굴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어 그녀와 강선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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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힘을 합쳐 강선호와 오강희를 혼란에 빠트린다고. 과연 동맹을 맺은 ‘사랑의 라이벌’ 박민규와 윤나래의 작전은 무엇인지, 강선호와 오강희는 서로를 지켜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감정에 충실한 청춘들의 아슬아슬한 캠퍼스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20대의 미숙하면서도 당돌한 사랑을 그려내며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이들의 활약에 집중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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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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