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산부 맞아? 여전히 상큼한 요정 미모 [TEN★]

성유리, SNS 통해 근황 공개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초록초록 하늘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산뜻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흰 재킷과 팬츠를 착용한 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누가 쌍둥이 엄마로 보겠냐", "화보 같다",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다니",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