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5대5 가르마 하고 가오리춤…37세 애엄마라 믿기 힘들어 [TEN★]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5대5 가르마 하고 가오리춤…37세 애엄마라 믿기 힘들어 [TEN★]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효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으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 전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5대 5 가르마의 생머리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또한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리는 포즈는 마치 브레이브걸스 '롤린'의 가오리춤을 연상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팔짱을 껴 보기도 하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기도 한다. 인형처럼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동안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서효림은 1985년생, 정명호 대표는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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