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33871.1.jpg)
에바 포비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면 혼난당 '골때녀' SBS 9시 본방사수 3-4위전. 이건 재방 말고 본방을 봐야함. 최진철 감독님 전여친 FC 구척장신 VS 현여친 FC 월드클라쓰. 저는 그냥 우리 다 사촌들 가족처럼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낸다 생각하지만! 동메달 향한 정말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 웃어도 울어도 마지막경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만 40살에 양갈래 머리 부끄러워"…에바 포비엘, 입술까지 '쭉'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BF.27433908.1.jpg)
더불어 에바 포비엘은 "만40살 양갈래 머리는 살짝 부끄러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 vs 월드클라쓰의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진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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