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현숙이 맛있는 저녁식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홀로 있는 오피스텔 #시장 보고 #오징어볶음 #소고기구이 #그리운 하민” 등의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밑반찬에 오징어볶음, 소고기 구이, 상추 쌈 등이 차려진 식탁이 담겼다. 밀양을 떠나 홀로 하는 식사도 야무지게 잘 챙겨 먹는 김현숙은 그 와중에 아들을 그리워 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현숙은 앞서 몸무게 11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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