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맥주의 유혹을 떨치고 운동에 집중했다.

지난 2일 에바 포비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4일차"라며 "어제 '골때녀' 본방사수를 하면서 맥주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논알콜 맥주 한캔으로 참은 나 아주 칭찬해~제일 힘든 3~4일 잘했어"라고 셀프 칭찬했다.

이어 에바 포비엘은 #식단지키기 #아자아자 다음 고비는 7일차 #파이팅 이라는 해시태그로 의지를 다졌다.
"다이어트 4일차"…'41살' 에바 포비엘, 합성 같은 등근육·애플힙 [TEN★]
"다이어트 4일차"…'41살' 에바 포비엘, 합성 같은 등근육·애플힙 [TEN★]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및 영상에서 에바 포비엘은 웨이트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등근육과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에바 포비엘은 "오늘은 축구 후 상체운동! 내가 좋아하는 등운동 해서 기분이가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바 포비엘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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