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SNS 통해 근황 공개
체중 증량에 다이어트 의지 피력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체중 감량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배윤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격하게 살 빼고 싶다. 70kg 거구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아기띠를 멘 채 아들을 안고 있다. 그는 머리를 올려묶은 상태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특히 배윤정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윤정은 임신 후 60kg에서 85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출산 후 양수와 부기가 빠지며 자연스럽게 10kg을 감량했다. 현재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계속 다이어트 중이며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2'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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