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세쌍둥이맘
"10분 밖에 못 걸어다녀"
71kg→임신 후 100kg
"10분 밖에 못 걸어다녀"
71kg→임신 후 100kg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의 몸으로 휠체어를 탔다.
이어 "휠체어는 아빠가 집 앞에 냉큼 가져다 놓고 가셨네유. 여러모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하네유"라며 "흐어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것 같아여.. 임신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 이였는데..다음주면 임신 32주차 되어 가네유~!!담주에 몸무게, 바디체크 해봐야겠어영"이라고 밝혔다.
황신영은 추석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전하며 "잘 버텨보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만삭의 몸으로 휠체어에 타며 브이자 손 포즈를 하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 했었던 제가.. 이제는 10분?? 15분 정도 밖에...못 걸어 다니겠네유... 밥을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신물이 올라와서 좀 걸어 다니다가 결국엔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이어 "휠체어는 아빠가 집 앞에 냉큼 가져다 놓고 가셨네유. 여러모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하네유"라며 "흐어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것 같아여.. 임신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 이였는데..다음주면 임신 32주차 되어 가네유~!!담주에 몸무게, 바디체크 해봐야겠어영"이라고 밝혔다.
황신영은 추석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전하며 "잘 버텨보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만삭의 몸으로 휠체어에 타며 브이자 손 포즈를 하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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