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보이그룹이라면 으레 하는 청량 대신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과 성장을 추구한 것도 매력적이다. 크래비티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부터 '플레임(Flame)' '마이 턴(My Turn)' 등타이틀곡마다 다른 콘셉트를 추구했다.
시크&카리스마를 기본으로 섹시, 몽환, 파워풀함 등을 더해 곡의 분위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크래비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초동은 5만 3160장, 미니 2집은 8만 2254장, 미니 3집은 7만 4020장이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의 초동은 10만 9123장으로 크래비티는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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