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의 코너 ‘사랑인나’ 남주로 강하늘이 출연한다. 2019년 MBC '같이 펀딩'을 통해 함께 오디오북을 제작했던 두 사람은 이날 5년 만에 재회, 시청자의 사연을 각색한 코너 '사랑인나'로 3월 한 달 동안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앞서 '사랑인나'의 남주로 분했던 손석구를 보고 '유인라디오'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 강하늘은 평범한 일상의 모습부터 수많은 미담 속 반전 매력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공식] 유인나, '7살 연하' 강하늘과 ♥핑크빛 터진다…"5년 만에 재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696526.1.jpg)
![[공식] 유인나, '7살 연하' 강하늘과 ♥핑크빛 터진다…"5년 만에 재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696527.1.jpg)
이어 "1시간 30분 실시간 스트리밍을 보는 것처럼 진행되는 영화다. 형식이 특이하다 보니 너무 재밌었지만, 라이브감과 연기의 중간 선을 지키느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하늘은 오정세, 박정민, 손석구 등 역대 출연자에 이어 '사랑인나'의 남주로 선정, 유인나와의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 연기한다. 이날 사연은 평소의 모습과 다른 반전 남친의 이야기를 담은 시청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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