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여름이 끝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고 있는 듯. 7월, 몹시도 무더웠던 어느 날. 참 사람 마음도 간사하지. 시원한 바람이 반가우면서도 이 여름이 가는게 왜 이리 섭섭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줄무늬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카고바지를 입고 있다. 황신혜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황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고 있는 듯. 7월, 몹시도 무더웠던 어느 날. 참 사람 마음도 간사하지. 시원한 바람이 반가우면서도 이 여름이 가는게 왜 이리 섭섭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줄무늬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카고바지를 입고 있다. 황신혜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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