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송혜교는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져 리즈 시절 모습 그대로인 모습. 1981년생으로 41세인 송혜교는 20대 미모를 유지하고 있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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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기념관, 중국 충칭 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안내서, 항주 임시정부청사와 미국 LA 도산 안창호 하우스, 미국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등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
'한류 여신'으로 불리는 송혜교는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에게도 독립운동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꾸준한 기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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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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