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촬영 중 남편 최동석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박지윤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는 제주, 오늘은 태안 (촬영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항시 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 안에서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를 사용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을 태그 하며 "오빠 나 코 찔러가며 모기 물려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 (임테기 아니니까 놀라지 말고, 게다가 한 줄)"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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