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출격
이수근까지 찢어
"세상 욕 다 먹었다"
이수근까지 찢어
"세상 욕 다 먹었다"
!['아는 형님' / 사진 = JTBC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69712.1.jpg)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김정민, KCM이 출연했다.
KCM이 발라드를 부르면서 옷을 찢는 과거 영상이 공개됐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발라드를 부르면서 옷을 왜 찢어?"라고 물었다.
KCM은 "찢을까 말까 수만 번 고민했다. 그런데 감정이 올라오니까 나도 모르게 찢게 되더라. 노하우가 있다"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옷을 찢었다.
KCM의 모습에 이수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거 쉬운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곧바로 옷을 따라 찢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KCM은 "그 때 세상 욕은 다 먹었다. 발라드 무대에서 옷은 왜 찢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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