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62)가 아들상을 당했다.
임진모의 아들 고(故) 현준 씨는 6일 오전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혜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오는 8일 오전 6시 발인된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임진모는 매년 개최되는 그래미어워드 등 각종 음악시상식에서 꾸준히 사회를 맡아왔다.
이와 더불어 라디오 '임진모의 마이웨이'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우리 대중 음악의 큰 별들', '젊은의 코드 록' 등이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임진모의 아들 고(故) 현준 씨는 6일 오전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혜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오는 8일 오전 6시 발인된다.
경향신문 기자 출신인 임진모는 매년 개최되는 그래미어워드 등 각종 음악시상식에서 꾸준히 사회를 맡아왔다.
이와 더불어 라디오 '임진모의 마이웨이'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우리 대중 음악의 큰 별들', '젊은의 코드 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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