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강' 연기하며 느낀 소감
"저는 대놓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
귀여운 관종, 허세 캐릭터 몰입
"저는 대놓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
귀여운 관종, 허세 캐릭터 몰입

이날 탕준상은 윤해강의 성격이나 가치관과 실제 본인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통틀어 말하자면 해상이는 '겉바속촉' 저는 '겉촉속촉'이다"라며 "해강은 겉으로는 툴툴대고 뒤에서 잘 챙겨준다. 하지만 저는 대놓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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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윤해강은 귀여운 관종, 허세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이에 탕준상은 "그런 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해강이를 따라가는 것 같다"며 윤해강에게 몰입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6개월간 몰입해서 그런지 해강이 처럼 바뀌어가는 것 같더라. 해강이를 연기 하면서 생각보다 귀여운 관종, 허세를 즐기는 듯 했다. 그래서 연기하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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