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시작은 좋았는데…" 지친 얼굴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7056119.1.jpg)

지인이 "친구들과 함께 운동! 사진도 참 잘 찍는단 말이지~"이라고 댓글을 달자 "느는 건 그런거 뿐"이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지인이 "많이 탔네~ 구릿빛 피부, 아름답소"라고 칭찬하자 손태영은 "운전만 해도 타는. 햇빛이 보통이 아니야 여름 포기"라고 답글을 썼다. 한 네티즌이 "원래 미코 전 발레하시지 않았나요?"라고 묻자 손태영은 "저는 현대무용 전공이요. 근데 다 배우긴해요. 발레, 한국무용도 부전공으로. 힘들죠"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네티즌이 "필라테스 시작 하셨어요? 태영님은 배경을 참 예쁘게 만들어 주는 요슬공주~"라고 하자 손태영은 "필라테스는 아니고 바를 이용해서도 하고 코어운동에 가까운?"이라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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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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