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가 이번 주 화려한 스페셜 DJ 진용을 예고했다.
'꿈꾸라' 제작진은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발라드 세손 정승환·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각각 이번 주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예린은 7월 26·27일, 8월 1일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상큼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예린인 만큼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과 통통 튀는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MBC FM4U '음악의 숲' DJ로 활약했던 정승환은 7월 28·29일 양일간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는다. 정승환은 최근 '꿈꾸라' 출연 때마다 라디오 최적화 게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떠오르는 예능 대세인 최예나는 7월 30·31일 '꿈꾸라'에서 첫 DJ 도전에 나선다. 오는 30일에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이채연이 게스트로 나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의 스페셜 DJ가 기다리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에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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