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윤승열과 함께한 휴가 사진을 게재하면서 "늘 휴가였는데 진짜 휴가 시작"이라며 "항상 삼삼오오 날짜맞춰 친구들과 갔던 휴가였는데 이제는 남편과~승열이와 첫 여름 휴가"라고 행복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 속 김영희과 윤승열은 한적한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영희는 과감한 노출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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