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SNS 통해 근황 공개
"모두 수고했어요"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전미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미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몰라. 그냥 끓여버렸어. 괜찮아.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으니까! 우린 모두 수고했어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야식 한 상이 담겨 있다. 맛있게 끓인 라면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한다. 이는 한 달여만의 게시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배우 정경호는 "밥 말았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안은진 역시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미도링 언니"라며 "12시 전후로 칼로리 반으로 나누니깐 이건 다이어트식이에요.. 물론 언니에겐 다이어트는 필요 없지만요. 고생했어요"라고 알렸다.

한편 전미도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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