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더 버진’은 할머니 말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주인공이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의사 실수로 재벌 2세 아이를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 2002년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후아나 라 비르헨’을 원작으로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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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더 버진’은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며 편성은 논의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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