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뷔는 하얀 셔츠에 서스펜더를 착용, 연브라운 정장바지를 롤업해 연그린 양말로 포인트를 준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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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지미 팰런이 "오디션을 볼 생각이 아니었고 친구를 응원하러 간 것 뿐이라고 하던데" 라고 물어보자 영어로 "네 사실입니다"라고 답했다.
앵글이 줌업돼 베레모로 훤칠하게 드러난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어느 한 군데 모난 곳 없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빛을 발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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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년동안 지내며 서로에 대해 알게된 놀라운 일이 뭐냐는 질문에 RM은 "뷔가 눈을 뜨고 잔다"고 말했다. 그러자 뷔는 한쪽 입술을 올린 러블리한 웃음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경쾌한 노래에 맞춰 완벽한 강약조절을 선보였고, 수많은 아이돌로부터 롤모델의 이유로 꼽히는 변화무쌍하면서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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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FAILED', 'TAES'는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BTSonFallon' 해시에 관련 트렌딩으로 올라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방송이 나간 미국에서도 'HE FAILED', 'TAES', 'taehyungs' 가 탑트렌딩을 장식하며 뷔의 뜨거운 인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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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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