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바라던 바다'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379%를 기록했다.
지난주 6일 방송된 2회 1.394%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1회 시청률 1.482%로 출발한 '바라던 바다'는 매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예능에서 자주 보기 힘들었던 톱배우들과 로제(블랙핑크)의 아르바이트생 출연, ‘비긴 어게인’ 제작진의 새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바라던 바다’는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나 음악, 요리, 힐링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