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부 논의 중, 오후께는 확정될 듯"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4단계 발표 확인했고,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연기 관련 내부 논의 중"이라고 9일 텐아시아에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것으로, 주최 측은 적어도 오후께는 콘서트 연기 관련한 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10일과 11일 청주대학교 서우문화체육관, 16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다만, 청주의 경우 아직 1단계라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이날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공식 발표했다. 4단계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3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는 이날 오전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것으로, 주최 측은 적어도 오후께는 콘서트 연기 관련한 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10일과 11일 청주대학교 서우문화체육관, 16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다만, 청주의 경우 아직 1단계라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이날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공식 발표했다. 4단계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3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