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다.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그의 청순미를 배가시킨다. 올해 38살로 알려진 김효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원피스 핏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올 하반기 JTBC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복귀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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