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SNS 통해 근황 공개
생후 8일 차 아들 사진 게재
"건강하고 멋있게 자라자"
생후 8일 차 아들 사진 게재
"건강하고 멋있게 자라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생후 8일 차에 접어든 아들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잠자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초롱초롱 눈 떠 있는 시간이 귀한 생후 8일 차 왕자님"이라고 밝혔다.
또한 "머리 사이즈가 허니베어 주먹 쥔 손보다 작다고 찍은 사진인데, 주먹 모양이 오락실 뿅망치 같이 나왔다"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아침과 저녁이 또 다른 우리 아가. 엄마 사랑 듬뿍 먹고 건강하고 현명하고 멋있게 자라자"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짝이는 눈망울과 주먹보다 작은 얼굴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이 사진도 보정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민아는 "사진 보정 안 한다. 옛날 사람이라 앱도 없다"며 "앱으로 애 턱 깎는 엄마가 있을까?"라고 반박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여섯 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2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조민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잠자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초롱초롱 눈 떠 있는 시간이 귀한 생후 8일 차 왕자님"이라고 밝혔다.
또한 "머리 사이즈가 허니베어 주먹 쥔 손보다 작다고 찍은 사진인데, 주먹 모양이 오락실 뿅망치 같이 나왔다"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아침과 저녁이 또 다른 우리 아가. 엄마 사랑 듬뿍 먹고 건강하고 현명하고 멋있게 자라자"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짝이는 눈망울과 주먹보다 작은 얼굴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이 사진도 보정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민아는 "사진 보정 안 한다. 옛날 사람이라 앱도 없다"며 "앱으로 애 턱 깎는 엄마가 있을까?"라고 반박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여섯 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2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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