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는 설 명절 당일인 29일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파우 멤버 요치는 "팬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모든 일들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다", 현빈은 "설 연휴 기간 충전 확실하게 해서 올 한 해 파이팅 하시면 좋겠다", 정빈은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모든 도전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동연은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되시고 파우도 올해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마지막으로 홍은 "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고, 저희 음악과 함께 하면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실 것"이라며 진심을 담은 2025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파우(POW)는 싱글 ‘Valentine’(밸런타인)을 시작으로,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보이프렌드)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뉴욕 공연 무대에 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줘 2025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는 올해 활동을 위해 다양한 작곡진과 소통하며 작업에 한창이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