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vs 세븐틴
"팬들, 감사하고 사랑해"
에스쿱스, 부상 치료 전념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레이브걸스와 세븐틴의 1위 대결이 그려졌다.

투표 집계 결과, 7월 첫째주 1위는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 멤버들은 "이번 앨범 함께 만들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은 무대에서 "승철아!"라며 멤버 에스쿱스의 본명을 목놓아 불러 눈길을 끌었다.

1일 플레디스 측은 "에스쿱스가 지난 6월 30일 일정 소화 도중 넘어지며 오른쪽 어깨를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다"라며, 이번주 예정된 음악방송 및 온·오프라인 행사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DRIPPIN, LIGHTSUM, 브레이브걸스, BDC, 세븐틴, 아웃렛, 업텐션, 에이스, NCT DREAM, 예지, OMEGA X, 원위, 이달의 소녀, EPEX, JUST B, KINGDOM, 2PM, TO1,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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