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포 조기 낚시 결과
도시어부 vs 강철부대
2박 3일 고군분투
도시어부 vs 강철부대
2박 3일 고군분투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와 이태곤, 박군, 황충원의 '왕포특공대' 팀과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오종혁의 '경규야 낚시 가자' 팀의 운명을 가르는 시상식이 펼쳐진다. 조기 총무게 팀전은 물론 양 팀이 잡은 조기와 감성돔을 합쳐 60마리 이상일 경우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만큼 어떤 결과가 찾아왔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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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51.5cm의 조기를 낚아 올리며 '도시어부' 신기록을 경신한 박군은 이날 개인전 황금배지가 확정된 만큼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박군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고 해 시상식 현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황충원은 "정말 힘들었다. '강철부대'보다 '도시어부' 촬영이 더 힘들었다"라며 촬영 마지막 날, 그 간 말 못했던 심경을 털어놨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황충원의 말에 박군과 오종혁 역시 폭풍 공감하며 고군분투했던 2박 3일간의 여정을 돌아봤다고 전해져 강철부대원들의 눈물겨운 소회는 과연 어땠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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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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