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현은 극 중 동경(박보영 분)의 절친이자 두 남자 사이에서 어쩌다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웹 소설 작가 '나지나' 역을 맡아, 우정애를 담은 절친 케미부터 사랑 때문에 혼란스러운 감정 곡선까지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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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데뷔작인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드라마 '땐뽀걸즈', '출사표',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온 신도현이 '멸망'을 통해 우정과 멜로까지 잡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것.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맡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담아내고 있는 신도현의 다음 행보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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