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서
'단장의 미아리고개' 열창 감동 선사
'단장의 미아리고개' 열창 감동 선사
![/사진 = 좋은날ENT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97311.1.jpg)
마리아는 지난 29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좋은날ENT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97312.1.jpg)
이어 마리아가 열창한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듣고 참석자들은 이내 눈시울을 붉히며 크게 환호했다는 후문.
앞서 방송과 언론을 통해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마리아의 친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란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 = 좋은날ENT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97310.1.jpg)
한편 마리아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광고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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