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엘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235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49만6544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ADVERTISEMENT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4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만5411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65만1148명을 기록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루카'는 5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5905명을 모아 누적 25만6636명을 기록했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이야기다.
ADVERTISEMENT
30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블랙 위도우'가 35.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미드나이트'(11.7%), 3위는 '크루엘라'(8.7%)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