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사위는 금융계 부사장"
유세윤과 과거 '베스트커플상' 후보
35살 뛰어넘은 찰떡 케미
유세윤과 과거 '베스트커플상' 후보
35살 뛰어넘은 찰떡 케미

선우용여는 MBC 레전드 예능 ‘세바퀴’에서 왕언니로 활약했다. 그는 망가짐을 불사하는 분장 개그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ADVERTISEMENT
또 선우용여는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세윤과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찰떡 케미 커플 상황극을 선보였던 장면을 떠올린다. 유세윤은 “상황극 장면이 아직도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닌다”며 레전드 케미를 인정한다.
이어 선우용여와 유세윤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세바퀴’ 시절을 소환하는 막간 커플 콩트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ADVERTISEMENT
‘세바퀴’ 덕에 친근한 이미지로 기억되지만, 선우용여는 1960~70년대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미녀 배우였다. 알고 보면 연예계 ‘최초의 아이콘’이라는 선우용여는 광고계에서 최초로 ‘이것’ 모델로 활약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 선우용여는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딸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딸이 미국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며 금융계 부사장인 미국인 사위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비화를 공개한다.
ADVERTISEMENT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