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손편지 공개
더욱 달달한 애정 전선
더욱 달달한 애정 전선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81678.1.jpg)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6월의 마지막 날. 내가 젤 좋아하는 6월이 또 한 번 간다. 잘 가"라며 "6월 중 특히나 행복했던 순간의 모멘트. 원효 씨의 손편지"라고 밝혔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81685.1.jpg)
특히 심진화를 향한 김원효의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입니다", "너무 멋지고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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