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반려묘 영상 공개
"저런 얌전한 고양이 처음"
"저런 얌전한 고양이 처음"

공개된 영상에는 다홍이가 베란다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사온 집에 벌써 적응한 듯 편안한 자세의 다홍이가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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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최근 친형과의 법적 분쟁 등으로 상심한 마음을 다홍이를 통해 위로받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도 경험하고 일상의 활력도 얻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만들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다홍이와 함께 기부 캠페인의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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