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박솔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내 머리가 비오는 날임을 알려주네요. 곱슬곱슬부시시. 오늘은 또치닭을 먹을 거에요. 신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는 하늘색 롱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었다. 투명 우산을 쓰고 아이의 유치원 가방을 매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또치닭은 배우 류수영이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메뉴다.
한 네티즌이 "또치닭이 뭐에요? 오늘도 원피스 여신"라고 하자 박솔미는 "수영이가 편스토랑에서 출시한 cu 판매 제품이랍니다~"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매일매일 고사리 손으로 엄마 모습을 사진에 담는 아이를 상상하며 미소 짓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솔미는 "맞아요! 비오는 날이라 안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하루의 일과처럼 꼭 찍어야한다고 해서. 이젠 안 찍고싶어도 모델해드려하는 분위기"라고 답글을 써 웃음을 안겼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솔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내 머리가 비오는 날임을 알려주네요. 곱슬곱슬부시시. 오늘은 또치닭을 먹을 거에요. 신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는 하늘색 롱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었다. 투명 우산을 쓰고 아이의 유치원 가방을 매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또치닭은 배우 류수영이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메뉴다.
한 네티즌이 "또치닭이 뭐에요? 오늘도 원피스 여신"라고 하자 박솔미는 "수영이가 편스토랑에서 출시한 cu 판매 제품이랍니다~"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매일매일 고사리 손으로 엄마 모습을 사진에 담는 아이를 상상하며 미소 짓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솔미는 "맞아요! 비오는 날이라 안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하루의 일과처럼 꼭 찍어야한다고 해서. 이젠 안 찍고싶어도 모델해드려하는 분위기"라고 답글을 써 웃음을 안겼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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