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빚은듯한 옆선과 자연스러운 청량 표정연기로 화보장인 면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우드비어(Kloudbeer)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멤버별 포스터가 업로드됐다.
멤버 뷔는 빚은 듯한 옆선으로 완벽한 잘생김을 선보이며 부드럽고 차분한 브라운 헤어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수트 바지와 하얀 와이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강조한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다.
또 흰 와이셔츠의 소매를 걷어올려 잔근육이 드러난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어 남성적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국보급 옆선이다", "저 산이 바로 올라가면 아름다움의 절경이 펼쳐진다는 김태형 콧대인가", "알코올 쓰레기인데 맥주가 땡기게 하는 기가 막힌 표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는 뷔가 "탄산 볼륨을 높이면 신선함도 높아지지"라는 멘트와 함께 청량감이 가득한 프리론칭 광고를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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