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집 놔두고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인 이유
한옥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달팽이의 귀여움에 직접 이름까지
한옥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달팽이의 귀여움에 직접 이름까지

전현무는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예전에 살던 집과는 다른 곳에서 눈을 뜬 전현무는 이사를 앞두고 현재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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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쉬는 날이 제대로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전현무는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멍을 때리고 윌슨의 무릎을 벤 채 낮잠을 즐기는 등 한옥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날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전현무는 반려 달팽이로 입양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급기야 직접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정을 쏟기도. 그런 가운데 달팽이가 탈출을 시도해 달팽이를 향한 그의 짝사랑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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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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